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최근 5경기 만에 안타..클리블랜드전 1안타 1볼넷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레인저스)가 최근 4경기 만에 안타를 치며 부진 탈출에 희망탄을 쏘아올렸다. 시즌 타율도 오랫만에 높였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치른 홈경기에 팀의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쳐낸 안타를 통해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7... (MLB)류현진, '투수들의 무덤'에서 시즌 7승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쿠어스필드 데뷔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승리를 따내면서 올시즌 7승째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 상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서, 6회까지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LA 다저스가 7-2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지... (MLB)'류현진 상대할' 콜로라도, 선발 라인업 발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LA 다저스와 대결할 콜로라도 로키스의 7일 선발라인업이 발표됐다. 류현진은 7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진행될 콜로라도 로키스 상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서, 등판한다. 다저스에 맞설 콜로라도는 찰리 블랙몬(우익수)와 D.J.르마이유(2루수)를 이날 테이블 세터에 이름을 올... (MLB)'류현진 등판' LA다저스, 7일 콜로라도전 선발 라인업 발표 '투수들의 무덤'으로 지칭되는 쿠어스필드 마운드서 올시즌 7승째를 노리는 류현진(27·LA다저스)이 나설 경기의 선발 라인업이 확정 발표됐다. 이번에도 류현진은 포수 드류 부테라와 배터리를 이룬다. 류현진은 7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진행될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서 출전한다. 류현진의 쿠어스필드 등판은 ... (NPB)이대호, 타율 3할대 복귀..히로시마전 5타수 4안타 3타점 '맹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43일만에 타율 3할 대로 복귀했다. 이대호는 6일 일본 히로시마의 마쓰다 스타디움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3타점'의 맹타를 통해 종전 2할9푼5리였던 시즌 타율을 3할7리까지 높였다. 지난 4월25일 시즌 타율 3할1푼3리였던 그는 다음날 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