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위즈, 신인우선지명 선수로 홍성권·주권 확정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는 2015년 신인우선지명 선수로 동의대의 홍성무와 청주고 주권을 확정했다. 두 선수는 모두 투수다. 1993년 1월생인 홍성무는 부경고·동의대 출신으로, 지난 2012년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를 지낸 우완 정통파 투수다. 지난해 대학야구선수권 대회와 전국 춘계리그 등에서 동의대를 우승 고지로 견인한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올해는 6월 ...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1' 팬 투표 10일부터 실시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에 팬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투표 외에도 선수단의 투표가 더해진다. 한국 프로야구 33년 역사상 올시즌 처음 시도되는 이번 선수단 투표는 특정 팀 소속 선수들에게 표가 지나치게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7월18일 광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4 올스타전에 나설 '베스트11'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1... 박병호-서건창-밴 헤켄, 넥센히어로즈 자체 5월 MVP 선정 넥센이 지난달 구단 자체 MVP로 밴 헤켄, 박병호, 서건창을 선정했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현대해상 5월 MVP'로 선정된 우수투수 밴헤켄, 우수타자 박병호, 서건창, 수훈선수 하영민 선수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한다. 넥센의 구단 월간 MVP 선정은 매월 성적 및 팀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하... (NPB)이대호, 4안타 1볼넷 4타점 '대폭발'..모든 타석 출루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이날 자신이 맞이한 모든 타석에서 출루하는 맹활약이다. 이대호는 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고시엔구장에서 진행된 한신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 1볼넷 4타점 1득점'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올시즌 3번째 4안타 경기를 펼친 이대호는 시즌 타율... (MLB)추신수, 클리블랜드전 4타수 무안타 '침묵'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다시 멈춰섰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7푼6리에서 2할7푼(196타수 53안타)으로 떨어졌고, 출루율도 '0.408'로 하락했다. 1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