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朴대통령, 신임 총리 인선 임박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아직까지 인선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치팀 박수현 기자 연결합니다. 박 기자. 기자 : 네.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 아직까지 청와대의 발표가 없었던 모양이죠. 기자 : 세월호 참사를 수습하고 2기 내각을 지휘할 새 국무총리 후보자 ... 여야 원내대표, '대정부 질문' 일정 합의..오후에도 만날 것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제안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화답으로 성사된 첫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여야가 '대정부질문' 일정에 합의했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어 "상임위원장 선출 등 상임위 가동, 예결위원회와 정보... 여야 원내대표 회담, 정례화 필요성 공감..현안 논의 시작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제안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화답하며 이뤄진 여야 원내대표 첫 회담이 국회 사랑재에서 열렸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배석한 가운데 박 원내대표는 "어제 이 원내대표에게 주례 회동을 제안 드렸는데 바로 화답해주셔서 이렇게 만나게 됐다"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9일 국회 사랑재 여야 원내대표 정례회담 ⓒNews1 ... 조해진 "국민들 마지막 기회 줘..與, '새로운 보수'정립해야" 비주류 재선 출신의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보수적 가치의 재정립과 제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위기론을 제기했다. 조 의원은 9일 오전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새누리당이 진정으로 국민이 공감할 지역, 자산 여부, 세대를 뛰어넘는 보수적 가치를 제시하지 않으면 당의 존재감은 뿌리 뽑힐 것"이라고 지적한 뒤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지방선거가 끝나고 여러 곳에서 이번 ... 포스트 지방선거, 靑 '인적쇄신'·與 '전당대회'·野 '국정조사' 6.4 지방선거가 사실상 여야의 무승부로 막을 내린 가운데 청와대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은 각기 다른 '포스트 지방선거' 국면에 직면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약속한 국가개조를 실현할 인적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고, 새누리당은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시작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국정조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박 대통령은 이르면 9일, 늦어도 이번 주 초에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