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총리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내정(1보) 청와대가 10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캐머런, 리커창 만나 경제공조 논의한다 영국과 중국이 오는 17일 런던에서 열리는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공조에 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통신)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사진)와 리커창 중국 총리는 양국 간 무역 증진과 경제 공조에 관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이번 만남은 무역과 상업에 관한 양측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뉴스초점)朴대통령, 신임 총리 인선 임박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아직까지 인선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치팀 박수현 기자 연결합니다. 박 기자. 기자 : 네.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 아직까지 청와대의 발표가 없었던 모양이죠. 기자 : 세월호 참사를 수습하고 2기 내각을 지휘할 새 국무총리 후보자 ... (오늘의 이슈)박 대통령, 신임 총리 인선 임박 ◇박근혜 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인선 임박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참사를 수습할 2기 내각을 이끌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를 이르면 이번 주 초반 지명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광역단체장 4곳 모두를 야당에 내줘 중원 출신 인사가 발탁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분위기다. 지역 안배와 더불어 국가 개조를 진두지... 캐머런 英 총리, 푸틴과 우크라 사태 해법 논의 예정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2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동유럽 긴장감을 누그러뜨리려는 각국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오는 6일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오는 4~5일 양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