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합의 품목 현황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82개 품목에 관한 적합업종 재합의 신청을 접수한다. 동반위가 지난 2011년 적합업종으로 권고한 82개 품목의 권고기간이 올해 말 만료된다. 재합의 신청이 없을 경우 별도의 조정협의 없이 자동 해지된다. 한번 해제되면 다시 적합업종 신청 사업조정을 신청할 수 없다. 다음은 재합의 품목현황이다. ◇재합의 품목현황(자료동반... 경기테크노파크에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전국 TP 최초 경기테크노파크(TP)에 공동 직장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전국 TP 가운데 처음이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현장에서 여성 연구개발 인력을 확충하고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3월 경기TP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경기TP에 입주한 ... 전경련, 중소기업 성장 위해 전방위 지원 전경련협력센터 경영자문단이 기술 혁신 수요가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시작한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1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 경영자문단 자문위원,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기술혁신멘토링'에 선정된 20개 중소기업에 기술컨설팅을 하기로 했다. 멘토링 대상 기업은 기술 혁신 수요가... 부처 간 저탄소차 엇박자 계속..정책 불신만 가중 내년 도입 예정인 저탄소차협력금 제도를 놓고 정부 부처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9일 열린 저탄소차협력금 공청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강조하는 기존의 정부 의견에 반박하는 국책 연구기관들의 보고서도 발표되면서 혼란이 가중됐다. 이날 산업연구원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이 낸 자료를 보면, 저탄소차협력금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는 환경부의 주... 석유 전자상거래 수입부과금 환급 1년 연장 전자상거래로 석유를 공급하는 수출입업체에 수입부과금을 돌려주는 제도가 1년 더 연장된다. 대신 환급금은 기존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석유제품의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로 이뤄지는 석유제품에 대한 수입부과금 환급기한이 올해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