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대호 전 후보 '안양시장 선거무효 소청' 제기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전 안양시장 후보가 안양시장 선거에 대한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최 전 후보의 법률 대리인인 김칠준·이재화 변호사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필운 후보는 우리당 최대호 후보에 대한 너무나 대담하고, 노골적인 흑색선전을 자행했다"며 "이 후보에 대해 고발조치하고, 선거무효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 남경필 "정무부지사 야당에"..정책협의부터 시작 정무부지사 자리에 야당 인사를 등용하겠다고 밝힌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야당과의 정책협의를 시작으로 공감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남 당선인은 11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제가 경기도의 정무부지사(가칭 '사회통합부지사') 인사권을 야당 추천으로 넘기기로 공약을 했고 정책협의부터 하자는 김태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경기도당위원장)의 제안을 받았다"고 밝히며 "12... 7월부터 직행좌석버스 입석 전면 금지 고속도로 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이르면 7월 중순부터 수도권 직행좌석버스의 입석 승차가 금지된다. 버스 부족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직행좌석버스 222대를 투입한다. 도로교통법 상 고속도로 운행차량은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토록 돼 있으나, 직행좌석버스의 경우 출·퇴근 시 수요 대비 버스 부족으로 입석운행이 관행화되며 안... 지방선거 이후 엇갈린 이인제, 김무성의 운명은? 지난 4일 치러진 6·4 지방선거 여파로 여권 내 차기 대권 주자들의 입지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 특히 광역자치단체장에 도전한 후보들과 특정 지역을 전담 지원한 중진 의원들은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명암이 엇갈렸다. 우선 여권 내 차기 대권 후보 지지율 1위를 고수했던 정몽준 전 의원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수도 서울 탈환을 위해 박원순 현 시장과 맞붙었던... 6.4 지방선거, 여야 잠룡들 받아든 손익계산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쥔 일부 여야 당선자들에게 2017년 대선 후보직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그동안 정치권 안팎에서 자천타천 대권 잠룡으로 거론돼온 후보군의 윤곽은 이번 지방선거 당락에 따라 한층 더 선명해진 분위기다. ◇'서울 수성' 박원순·'대망론' 안희정 돋보이는 野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아직 본인이 대권 의지를 피력한 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