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대통령 개각 단행..사실상 대통령 단독 작품(종합)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교육부 장관에 김명수 한국교육학회장을 내정했다. 아울러 안전행정부 장관에는 정종섭 한국헌법학회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정선근 아리랑TV 사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이기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여성가족부 장관... (프로필)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신임 안정행정부 장관에 헌법학자로 유명한 정종섭 서울대 법대 교수를 내정했다. 정 내정자(57·사진)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를 나와 경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2년 제24회 사법고시 합격 후 법조인을 길을 걸었다. 정 내정자는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끝으로 법조계를 ... 안철수 "문창극, 日아베 수첩 통해 인사했다는 얘기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연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극우적 역사 인식에 대한 성토를 쏟아내며,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철회를 촉구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천만 우리 국민 중에 문 후보자만큼 반민족적, 반역사적, 반헌법적, 반통일적, 반복지적 사과를 한꺼번에 가진 사람을 찾아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는 "하필이면 이런 사람을 ... (오늘의 이슈)문창극 망언 논란 속 중폭 개각 전망 ◇문창극 망언 논란 속 중폭 개각 전망 청와대 비서진 개편을 완료한 박근혜 대통령이 7~8개 부처의 수장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6~21일 중앙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있는 박 대통령은 이번 주 안으로 인적쇄신을 완료해 국정 공백 최소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2기 내각이 내일 발표되냐는 기자들... 문창극 "사퇴 말할 게재 아니다"..KBS 법적대응 방침 야권은 물론 여당 일부로부터도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물러날 의사가 없음을 사실상 분명히 했다. 아울러 자신의 망언을 보도한 KBS를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문 후보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사퇴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 그런 말할 게재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