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이라크 사태·BOE 불안감..하락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65.26포인트(0.95%) 내린 6777.85를 기록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25.83포인트(0.26%) 하락한 9912.87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11.12포인트(0.24%) 밀린 4543.28로 장을 마쳤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 현대차 유럽법인 마크 홀 부사장 사임..실적부진 책임 현대차(005380)가 13일 마크 홀(Mark Hall) 유럽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이 사임했다고 밝혔다. 홀 부사장은 지난 2010년 현대차 유럽법인에 합류한 뒤 지난해 6월부터 마케팅 최고 담당자로 약 1년간 활동해 왔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사임 결정을 놓고 올해 현대차 유럽법인의 부진한 실적에 따른 경질성 인사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최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와 한국자... 현오석 "기업, 투자·고용·소비 적극적으로 해달라" 정부가 다시 한 번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 소비 활동을 당부했다. 하반기 내수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3일 서울 광화문 플라자호텔에서 경제5단체장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최근 우리 경제는 세 가지 터널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투자, 고... 마크 카니 "기준금리 조기에 인상할 수 있어"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가 기준금리를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인상할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2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BOE 총재(사진)는 런던 맨션 하우스에서 "주택 시장과 관련한 산적한 부채로 경제의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마크 카니 총재는 "첫 번째 금리 인상 시점에 관해 이미 구체적인 추측이 나왔다"며 "그러나 시장이 예상한 ... (유럽마감)경제지표 악화에 혼조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프랑스 CAC40 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4.24포인트(0.06%) 오른 6843.11을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0.71포인트(0.02%) 내린 4554.40으로, 독일 DAX30 지수도 전일 대비 11.11포인트(0.11%) 내린 9938.70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악화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