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문종 "친박표(票) 안 갈린다" 전당대회 출마 선언 16일 친박계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3선)이 7·14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여권 내에서는 '친박계 표 분산' 우려로 홍 의원의 출마를 부정적으로 봤다. 그러나그는"1인 2표제이기 때문에 친박의 표가 갈릴 이유는 없다"면서 부정적 시각을 일축했다. 홍 의원의 출마로 친박계에선 서청원·김을동 의원을 포함해 모두 세 명의 후보가 나왔다. 비박계를 등에 업은 김무성 의원이 ... 총리 인사청문회 개최 두고 與-野 정면 충돌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본군 위안부 관련 강연 내용을 비롯 여러 문제적 발언들에 대해 사과·해명한 가운데 여야가 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로 충돌하고 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15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앞서 있었던 문 후보자의 긴급 기자회 견 내용을 분석하며 "인사청문회라는 무대에 올려놓고 국민이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 '6.15 공동선언 14주년'..與野 "6.15 정신 최선 다해 잇자" 여야가 6.15 남북공동선언 14주년을 맞아 공동선언 정신의 계승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사진)은 15일 논평을 통해 "통일문제의 자주적 해결, 남북 간 인도적 문제의 조속한 해결, 경제협력을 통한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 등을 남북이 함께 천명했던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며 공동선언 14주년을 기념했다. 박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 (인터뷰)'최고위원'도전 김상민 "국민 원했던 朴정부 실현할 것" "2012년 국민이 원했던 박근혜 정부는 지금 없다." 새누리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7·14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권이 술렁이고 있다. 원조 친박 서청원 의원(7선)과 비주류를 대표하는 김무성 의원(5선) 등 여권 내 무게감 있는 중진들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의원이 있다. 청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상민 의원(초선·사진)이다. 지역구도 없고 당내 계파색도 ... 기재부, 최경환 내정에 '환영'.."리더십 등 기대 크다"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은 13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최경환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가 내정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체로 예상했다는 반응과 함께 새 수장에게 거는 기대감도 큰 모습이다. 특히 친박계 실세 의원으로서 청와대와의 소통도 원활할 뿐더러 관료 출신으로 정무적인 감각도 갖추고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