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전국 10개 어촌마을 역량강화 사업 실시 전국 어촌마을 10곳을 대상으로 어촌마을의 자원발굴과 공동체 형성, 마을 특화발전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어촌주민 역량강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달부터 올해말까지 어촌특화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촌의 고유자원인 수산물과 갯벌, 어촌경관 등을 활용해 어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코자 준비됐다. 해수부...  소조기에도 실종자 소식 없어 세월호 사고 67일째인 21일 소조기임에도 수색 여건이 좋지 않아 실종자 수색작업이 더딘 상황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20일 오전 7시8분부터 9시9분까지 한 차례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수색작업은 총 16회 32명이 투입돼 3층 선미 격실 중앙 선원식당, 4층 선수 격실, 중앙선미 다인실 및 5층 선수 선원실 등의 장애물을... 세월호 국조특위, 가족 반발에 '26일 기관보고' 불투명 세월호 국조특위의 '6월 26일-7월 7일 기관보고' 개최가 다시 불투명해졌다. 특위 야당 간사인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일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과 기관보고 세부 일정 협의를 위한 회동을 마친 뒤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실종자 및 유가족 대책위원회에서 (26일부터 기관보고 실시)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상황"이라며 "추후 다시 논의를 진행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 세월호 실종자 가족, '여야 26일 기관보고' 합의 비판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가 20일 오는 26일부터 기관보고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정밀 수색 기간인 6월을 지나 기관보고를 실시하라는 실종자 가족들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날 배포된 기자회견문을 통해 "여야가 26일, 27일 해수부와 해경에 대한 기관보고를 합의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참담하... 여야, 세월호 국조 기관보고 '26일 시작' 합의 기관보고 실시 일정을 두고 여야가 극한 대립 양상을 보였던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는 26일부터 기관보고를 실시한다. 국조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앞서 간사회의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7월7일까지의 기관보고 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의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