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기난사' 탈영병 교전 중단 대치..임 병장 부모, 투항 권유 중 22사단 GOP에서 동료 부대원들을 사살하고 탈영한 임모 병장이 수색 부대와 교전을 일시 멈추고 대치 중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22일 "군경 수색부대와 교전을 벌인 임 병장이 현재 대치 중으로 교전은 끊긴 상태"라고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임 병장은 이날 오후 2시17분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 부근에서 수색부대와 조우한 뒤 대치 하다가 2시23분 수색부대를 향해 조준 사... 2000선 회복 힘든 코스피, 중국발 기대감 '난망' 코스피지수가 2000선이 무너진 후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중국 경제지표는 당분간 국내 증시에 호재가 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 지표는 50.4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50.5를 소폭 하회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0.3% 포인트 하락한 7.4%를 기록하는 등 경제 지표들... 특전사 文, '노크 귀순' GOP 안보 챙기기 자신의 저서 '운명'에 공개된 특전사 시절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31일 '노크 귀순'이 발생했던 강원도 22사단을 찾는다. ◇특전사 시절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특히 문 후보의 이번 '안보 행보'는 이명박 대통령이 새누리당의 NLL 공세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 노크귀순이 발생한 동부전선이 아닌 서해의 연평도를 방문한 것과 대조된다는 점에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