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1200억 규모 안전시설 강화 실시 LG전자가 총1200억원 규모의 안전시설 강화를 실시한다. 24일 LG전자는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강화와 생산설비 안전장치 개선, 소방시설·장비 강화, 작업 환경 개선 등 전반적인 안전시설 개선활동을 위해 내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자한다고 전했다. 특히 국내 핵심 생산기지로 꼽히는 창원공장의 경우 500억원 가량이 투입된다. LG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비... 첨단 OTT 봇물, 스마트TV에 독일까 약일까 첨단 영상 스트리밍용 OTT(Over The Top)기기가 잇따라 시장에 등장하며 기존 스마트TV 시장에 미칠 파장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OTT 기기들이 제공하는 콘텐츠 공급능력이 스마트TV의 핵심 기능과 일부 중복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OTT가 기존 스마트TV 생태계 확대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긍정론과 OTT의 고도화와 함께 스마트TV 자체의 ... LG G3, 글로벌 순차 출격..27일 아시아 출시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3'의 글로벌 판매에 돌입한다. LG전자(066570)는 오는 27일 홍콩·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중앙아시아·북미·중남미·중국 등 글로벌 전 지역에 G3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세계 170여 통신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세계 주요 6개 도시에서 론칭한 G3는 세계 최초로 쿼드HD IPS 디스플레이... 최문기 장관, 이통사·제조사 수장 만나 투자계획 점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국내를 대표하는 이동통신사와 스마트폰 제조사,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포털기업 11곳과 만나 기업별 투자계획을 점검했다. 최문기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ICT 부문 주요기업 11개사 CEO 및 임원들과 '투자활성화를 위한 조찬간담회'를 열고 기업별 투자계획을 살펴보고 기업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 LG전자, 2분기 MC부문 흑전 기대-대신證 대신증권은 24일 LG전자(066570)에 대해 2분기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부문에서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은 각각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MC부문의 영업이익은 2분기에 흑자전환해 3분기 이후로 안정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1506만대로 전분기대비 22.4%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 '킬스위치' 맥아피 택한 LG..CPU 점유율 높아 '발열' 불만 최근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가 CPU 점유율을 높게 차지하는 외산업체의 백신을 기본 보안 프로그램으로 선택해 스마트 기기의 성능을 저하시켰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LG전자(066570)가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인 ‘G3’에는 미국 맥아피사의 ‘MMS(McAfee Mobile Security)’가 기본 보안프로그램으로 탑재됐다. 현재 G3사용자들 사이에서는 MMS를 활성화시키면 스... 누리꾼 선정 상반기 최고의 스마트폰에 'G3' 올 상반기 누리꾼들이 선정한 최고의 스마트폰에 LG전자(066570)의 'G3'가 이름을 올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www.cetizen.com)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올해 출시 모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을 설문 조사한 결과, G3가 72.5%(2099표)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G3는 5.5인치 크기에 쿼드HD(Q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HD보다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