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30 재보선 비수도권 출마자 윤곽 드러나 7·30 재보궐 선거에서 비수도권 지역은 현재까지 8곳이 예정돼 있다. 오는 26일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에 대한 대법원 선고 결과에 따라 9곳으로 늘어날 수 있다. 이 경우 지역별로는 충청 3곳, 부산경남 2곳, 호남 4곳이다. 충청권에선 대전과 충북에서 각각 한 곳이 예정돼 있다.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했던 박성효 전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대덕과 충북도지사에 나왔... 수도권 7·30 재보선 출마 후보..신진·중진 '복마전'' 7·30 재보궐 선거가 약 5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에서 신진들을 중심으로 출사표가 이어지고 있다. 여야 모두 '중진급 차출'·'신진 배치' 등 맞춤형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여, 공천이 일부 지역에 따라선 후보 등록일에 임박해야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는 서울 동작을 지역은 새누리당에선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가 없다. 새정치... 남경필發 '경기도 연정' 순항할까..첫 협상은 '화기애애'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와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이 경기도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정책협상단 구성에 합의했다. 정책협상단은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입 정책협상에 돌입한다. 남 당선자와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태년·송호창 의원 등과 함께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정책협의회를 갖고 정책합의를 위한 정책협상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여야에서 각각 5인씩 10명이 참... 최대호 전 후보 '안양시장 선거무효 소청' 제기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전 안양시장 후보가 안양시장 선거에 대한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최 전 후보의 법률 대리인인 김칠준·이재화 변호사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필운 후보는 우리당 최대호 후보에 대한 너무나 대담하고, 노골적인 흑색선전을 자행했다"며 "이 후보에 대해 고발조치하고, 선거무효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 7.30 동작乙 재보선, '스타워즈' 되나 정몽준 전 의원이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 출마함에 따라 공석이 된 서울 동작을 지역이 오는 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야 모두 거물급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재보선 최대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현재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이 전 수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