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유병언 동생' 병호씨 대구서 체포(1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 회장의 동생 병호씨를 체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22일 병호씨를 대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병일씨를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혐의사실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병일씨가 체포됨에 따라 유회장 일가 중 실질... 검찰 유·불리 따라 국민참여재판 결정?..법무부 개정안 제출 법무부가 검사에게 국민참여재판 거부 신청권을 주는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12일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역시 국민참여재판 배제 신청권을 검사에게 쥐어주는 것이다. 법무부가 이번에 제출한 개정안에는 ‘검사의 신청에 따... 세계 헌재회의 D-100..인증샷 올리고 경품받자 헌법재판소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www.wccj2014.kr)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총회 주제인 '헌법재판과 사회통합'의 의미를 살려 가족이나 동료, 장애인, 다문화 친구 등과 함께 포옹이나 어깨동무 등 화합을 의미하는 '인증샷'을 찍어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고, 총회 응원... '전교조 패소', 與 "상식적 판결" vs 野 "강한 유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고용노동부장관을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 취소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여야가 각각 다른 입장을 내놨다. 김현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에서 '법외노조 통보처분' 정당 판결에 대해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판결"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전교조는 해직교사도 ... 檢, 유병언 도피 총책 또 다른 '김엄마' 구속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긴급체포 된 기독복음침례회(구원파) 간부 여신도인 김모씨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50대 후반인 김씨는 ‘김엄마’로 불리며 유 회장의 도피계획을 주도한 인물로 지난 16일 검찰에 의해 경기도 용인의 자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