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한-사우디 제약단지' 설립 추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약기업인 SPC(Sudair Pharma Company)와 '한-사우디 제약단지' 설립을 위한 4건의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사우디 제약단지'는 SPC와 한국 기업이 참여해 5년 내 사우디 제다(Sudair) 지역에 2억달러 규모의 항암제, 수액제, 바이오시밀러, 순환기치료제 등 4개 공장을 설립하는 프로젝트다. 이... 경실련 "대형병원, 경영이익 총 7054억원 축소" 대형병원이 경영이익을 축소한 상태로 건강보험수가 인상과 영리자회사를 통한 부대사업 확대 등 수익창출을 위한 정책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실련은 25일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서류 공시시스템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대학 홈페이지 등에 재무제표가 공시되는 43개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5개(81%) 대형병원이 2012년 당기 '고유... 보건의료단체, 문형표 복지부장관 고발 보건의료단체가 의료법인의 영리자회사 설립 허용과 관련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고발하기로 했다.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는 24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문형표 장관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범국본은 "정부가 지난 11일 발표... 복지부-현대차, 학대 피해아동 보호 협약 체결 보건복지부는 24일 현대차(005380)그룹과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 증진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과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이날 서울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향후 3년간 50개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에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차량 60대를 투입하기로 협의했다. 현대차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수행하는 다양한 업무에 맞도... OECD, 韓 기초연금 저소득층에 집중 '권고'..정부는? "한국 피고용자의 퇴직금(연금 환산액)과 국민연금을 합하면 소득대체율이 90%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기초연금(First Pillar)은 세금 형식의 보편적 복지 연금이어야." -2001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경제보고서. "한국 노인 빈곤율은 OECD 국가들보다 크게 높다. 기초연금을 최저소득 노인층 지원에 집중하고, 국민연금은 소득대체율을 50% 수준으로 올려야." -2014년 O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