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 5년간 기부금 274만원 최양희 미래부장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낸 기부금 합계가 274만원으로 나타났다. 최 후보자가 부부합산 재산 30억4000억원, 본인 재산 17억7000만원을 점에 비하면 기부에는 인색했다는 지적이다. 26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미방위 소속 문병호의원이 인사청문회 자료를 살펴본 결과, 최 후보자는 2009년 220만원, 2010년 23만원, 2011년 0원, 2012년 19만원을 기부한 것... 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 "창조경제?..청문회서 자세히" "미래창조과학부라는 곳이 워낙 중요하고 방대한 부서다보니 차근차근 살피고 있습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심정을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17일 오후 7시50분께 방배동 자택 앞에서 기자와 만나 "너무 늦지 않게 준비해야겠다 싶어서 (청문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부가 워낙 중요한 부서인 만큼 차근차근 살피고 ... '2대 미래부 장관' 최양희 교수는 누구? 최양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이 13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최 교수는 1955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 및 프랑스 ENST대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정보통신표준연구센터장과 한국정보과학회장,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그룹 창조경제 프로젝트인 `삼성... 최양희 내정자 "어깨 무겁다..창조마인드 확산시킬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개각 명단이 발표된 후 첫 공식 소감을 발표했다. 최 내정자는 13일 오후 3시 삼성생명 서초타워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뜻하지 않게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구체적으로 창조경제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 최양희 내정자, '창조경제 2기' 어떻게 이끌까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2대 장관으로 내정된 최양희 서울대 교수(사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출범시켰던 미래부가 최문기 장관 시절 두드러지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출범 1년여 만에 수장이 교체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방송 발전을 통해 국가 창조경제기반을 구축한다는 구호 아래 박근혜 정부가 지난 2013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