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부터 유럽산 자동차·위스키 관세 철폐 오는 7월부터 벤츠와 BMW, 폭스바겐, 아우디, 푸조 등 유럽산 승용차의 수입가격이 인하될 전망이다.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관세철폐와 인하가 7월부터 추가로 시행되기 때문이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중·대형 승용차(1500cc초과)를 비롯해 위스키와 안경, 의약품 등 총 622개의 EU산 수입품목에 대한 관세가 7월1일자로 전면 철폐된다. 2011년 7... 중국서 2천원에 산 짝퉁 버버리 이태원서 2만원에 팔아 해외 유명상표의 짝퉁 넥타이를 중국에서 대거 밀수입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7일 해외유명상표 도용 짝퉁 넥타이 10만여점(정품가 150억원 상당)을 밀수입해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 2명을 관세법위반혐의로 검거하고, 이들이 보관중인 밀수 현품 5만여점을 전량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국에서 생산된 에르메스, 버버리, 루이비통, 페라가모 등 해... 한국사이버결제, 주류결제 신용카드 서비스 개시 전자결제 업체 한국사이버결제(060250)(대표이사 송윤호)는 24일 주류유통 과정에서의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현재 주류 도매상과 소매업자간의 결제 방식은 주류규매전용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통일돼 있다"며 "주류구매전용카드의 불편함이 있어 업계에선 개선방안을 꾸준히 논의해 왔고, 이번 정부 출범 당시 건의돼 ... 금감원-관세청, '외국환거래 공동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과 관세청이 외국환거래 관련 법규위반 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5일간 '외국환거래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 수출입기업이 밀집해 있는 서울, 부산, 인천 등 5개 주요도시에서 실시되며 수출입기업 등 외국환거래 당사자와 외국환은행의 실무 담당자 등이 주요 참석대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국환거래법상 신고·보고의무, 지급... 관세청, 수입 생활물품 원산지위반 104개 업체 적발 등산복 등 운동용품, 닭고기나 장어와 같은 식료품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물품의 수입 원산지 위반사례가 세관에 대거 적발됐다. 관세청은 지난 5월 7일부터 17일간 실시한 수입물품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에서 모두 104개 업체에서 2040억원 상당의 원산지 위반사례를 적발하고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들은 중국산 자전거의 원산지 표시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