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조현우 비서실장 선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비서실장으로 조현우(52) 당선인 비서실장이 선임됐다. 조 교육감은 1일 취임과 함께 조 실장을 비롯한 보좌진을 구성했다. 조 실장은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박원순 시장이 변호사 시절 운영했던 '역사비평'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정책보좌관으로는 한민호(55) 인수... 교총 "일반고 살리고 실험학교 전면 개혁해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위기의 일반고를 살리고 실험학교 정책을 전면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0일 교총은 17개 지역 시도교육감의 취임식 하루를 앞두고 교육감에게 바라는 정책을 제안하면서 혁신학교, 특목고, 자사고 등 실험학교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혁신학교 지원 예산을 일반고 지원 예산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교총은 "혁신학교 확대로 찬반 갈등이 예상... 교총, 전교조 조퇴투쟁 자제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4일 법외노조화에 맞서 투쟁에 나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해 "'조퇴투쟁' 등 극한 투쟁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이날 서울교총회관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의 입장과 조합원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교사는 교육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오는 27일로 예고된 전교조의 조퇴투쟁 중단을 촉구했다. ... 조희연 "청소년 만나 이야기 듣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청소년들을 만나 교육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 조 당선인 측은 "22일 학생·청소년들과의 만남을 교사·학생·학부모·교육관료 등 교육 주체에게 듣는 첫 번째 자리로 마련하고, 이 날을 ‘청소년들에게 듣는 날’로 삼고자 한다"고 21일 밝혔다. 조 당선인은 22일 오전 학교 밖 청소년들과 만나 함께 자전거를 타며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교총 "전교조 감싸는 진보 교육감, 법 준수하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이후 진보성향 교육감들이 법원 판결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데 대해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법 준수와 법원 판결 존중을 촉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총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법 준수와 법원 판결 존중을 촉구하고 만약 이런 교총의 요구를 외면하고 학교현장의 혼란을 발생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