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 규모 6.2 지진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일본 도쿄에서 남쪽으로 800여km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512km로 추정됐다.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 지진 발생 지점(자료USGS) 지진 발생 시각은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 北 동해상에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29일 새벽 동해상으로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합동참모본부의 설명에 따르면 북한은 오전 4시 50분에서 58분 사이 강원도 인근에서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으며 사거리는 500km 정도로 파악된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26일 사거리 연장 300mm 방사포로 보이는 발사체 3발 발사 이... 남자농구대표팀, 26일부터 진천서 '5차례' 평가전 오는 8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농구월드컵과 9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 중인 남자농구대표팀이 26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5번의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농구협회에 따르면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농구대표팀은 26일부터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와 일본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전력을 탐색한다. 최근 상무에서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오세근과 최진수를 비롯해 대학 농... (브라질월드컵)아시아 4팀, 동반부진..'공·수·체력 문제'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일본, 이란, 호주 아시아 4개팀이 모두 부진에 빠졌다. 25일(이하 한국시간) 기준으로 이들 4개 팀은 3무7패를 기록했다. 일본(1무2패)과 호주(3패)는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과 이란은 1무1패를 기록해 16강 진출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있지만 그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사실상 아시아 4개 팀의 16강 진출은 고사하고 1승 가능성에 대한 우... 아베 내각 지지율 43%..출범 이후 최저 아베 신조(사진)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사진로이터통신)2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아사히 신문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43%에 그쳤다. 지난달 조사 때의 49%에서 6%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아베 내각이 출범한 지난 2012년 12월 이후 최저치이기도 하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