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형 카니발 등장에도..기아차, 내수 부진 신형 카니발이 기아차의 내수시장 부진을 털어낼 구원투수로 등장했으나 전체 내수 실적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기아차(000270)는 1일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5.8%, 전월 대비 2.1% 각각 하락한 3만550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 2월을 제외하고 판매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기아차 6월 판매 실적.(자료기아차) 기아차의 내수 부진은 주력 라인업인 K시리즈... SM5도 디젤..르노삼성, ‘SM5 D’ 사전계약 돌입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다음달 출시를 앞둔 신개념 디젤세단 'SM5 D(SM5 Diesel)'의 사전계약을 23일부터 실시한다. SM5 D는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의 DCT를 조합해 16.5km/L 고연비를 실현했다. 르노삼성은 SM5 D, SM5 D 스페셜 등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신개념 중형 디젤 세단인 SM5 D는 최근 국... 5월까지 SUV판매 '최대'..많이 팔린 모델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돌풍이 거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SUV 내수 누적판매는 총 13만4403대로 전년 대비 무려 24% 급증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SUV 판매는 지난 2008년 16만8520대에서 2012년 25만262대, 지난해 29만722대로 최근 몇 년 사이 급성장했다.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올 SUV 예상판매는 3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 이달 입주물량, 수도권 늘고·지방 줄고 이번달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 최대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 대비 수도권은 늘고 지방은 크게 줄었다. 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달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42곳, 2만7326가구로 지난달보다 5537가구 증가했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크게 늘었다. 이달 수도권은 총 20곳에서 1만5774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지난달 입주물... 없어서 못 파는 차들..최대 4개월은 기다려야 세월호 참사 여파로 소비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일부 차종은 “없어서 못 파는 차”라는 수식어를 달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108) 대비 3%포인트 하락한 105를 기록하며 지난해 9월(102)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여기에 국내 주택경기의 회복 지연으로 올 1분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