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국조, 해수부 기관보고..'사고 방지 업무 소홀' 질타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가 국방부·안전행정부 등에 이어 해양 관련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 등에 대한 기관보고를 1일 시작했다. 이날 기관보고는 전날 여야 간 이견 끝에 진도 현지가 아닌 국회에서 진행하기로 결정됐으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한국해운조합, 한국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주영 장관은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희생자들의 명복과 피해자...  세월호 국조특위, 해수부 기관보고 ◇세월호 국조특위, 해수부 기관보고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해양수산부·한국해운조합·한국선급으로부터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기관보고를 받는다. 전날 안전행전부·국방부·전남도·진도군을 시작으로 기관보고 일정에 돌입한 세월호 국조특위의 2일차 활동 초점은 해수부에 맞춰질 전망이다. 초기 대응이 미숙해 단 한 명의 실종자도 구조하지 못... 세월호 국정조사 첫 기관보고..정부 무능 질타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국방부, 안전행정부 등을 대상으로 특위 첫 기관보고 일정을 시작했다. 특위는 30일 국회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보인 정부의 미숙한 사고 대응 방식에 질타를 쏟아냈다.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은 사고 당시 안전 주무 부처였던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안전행정...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통과 유력(종합) 휴일인 29일 국회에서 열린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후보자 개인 신상털기가 아닌 국방 현안과 정책 중심의 정책청문회로 진행됐다. 박근혜 2기 내각을 구성할 장관급 후보자의 첫 인사청문회인 만큼 여야 간 불꽃튀는 격돌이 예상됐으나 청문회는 전방부대 총기 사고와 북 핵·미사일 문제 등 주요 현안과 한 후보자의 안보관, 국방 비전 주로 거론됐다. 특히 ... 청문회·세월호 국조 정국 막 올라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을 검증하는 청문회 정국이 본격 개막한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는 29일 한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문회를 개최하여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시도할 예정이다. 7월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7일)·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및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8일)·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