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 영업시간외 ATM 오류 개선된다 내년초부터 은행 영업시간 외에 현금자동인출기(ATM) 이용시 장애가 생겨도 실제 현금 흐름과 계좌 내역이 동일하게 처리된다. 내년 7월부터는 저축은행 텔레뱅킹으로도 공과금 수납이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생활밀착형 금융관행 개선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은행 영업시간외 ATM 장애발생시 거래 정정처리 방식이 바뀐다. 현재 ATM에서 입출금... 코넥스시장 간접투자 예탁금, 3억→1억원으로 완화 코넥스시장에 대한 일반투자자 비중을 확대하기기 위해 증권사 랩어카운트 예탁금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코넥스시장 1주년을 맞아 내놓은 시장활성활 방안을 통해 코넥스에 투자하는 증권사 일임형 랩어카운트 예탁금 규제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투자자의 코넥스 참여를 확대해 수요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이다. ... 저축銀, 주택금융公 ‘U-보금자리론’ 공동 가두캠페인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7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과 관련해 취급 저축은행 20개사가 공동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금자리론은 현재 고객이 시중은행과 일부 금융기관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10~30년간 원리금을 나눠서 갚도록 설계한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정책금융상품이다. 공동 가두캠페인은 오는 8월까지 셋째주 ... 김찬경 미래저축銀 회장 징역 8년 확정 회사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9년을 선고받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8)에게 징역 8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6일 특경가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회장은 2012년 4월 미래저축은행 보유의 시가 266억원 상당의 주식을 가로채고, 법인자금 20...  서대문을, 서산·태안..당선무효형 대법원 선고 ◇재보궐 선거 2곳 늘어나나..최대 16곳 가능 26일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서울 서대문을)과 성완종 새누리당 의원(충남 서산·태안)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확정된다. 각각 저축은행 금품수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두 의원은 지난 2심에서 모두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았다. 두 의원에 대한 당선무효형 판결이 확정될 경우 오는 7월 재보궐 선거에 해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