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철피아'의혹 권영모 前 새누리 수석대변인 체포 철도 레일체결장치 납품 업체인 AVT사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권영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4일 “권 전 수석부대변인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권 전 수석부대변인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한 점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 전 ... 檢 '박상은과 친분과시' 대출알선 장례식장 대표 구속기소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인천 중·동구·옹진군) 등 지역 정치인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은행 대출을 알선하고 사례금을 받아 챙긴 인천의 한 장례식장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차장검사)은 4일 인천 서구의 모 장례식장 대표 임모(64)씨를 특경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2009년 3월 지인 A씨가 국민은... 법원, 유병언 자산 21건 가압류..최대 2천억원 세월호 침몰 참사 피해의 손해배상에 쓰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자산 21건이 가압류됐다. 서울중앙지법은 4일 국가가 유 회장 일가 자산 21건에 낸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앞서 3건을 포함해 유 회장 일가 자산 24건이 가압류됐다. 해당 자산은 유 회장의 직접 재산을 포함해 선원 등의 명의로 보유한 차명 부동산과 청해진해운 보유의 ... 檢 '2억원대 횡령' 이인수 해운조합 前이사장 구속기소 해운업계 비리 전반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인수 한국해운조합 전 이사장(60)을 조합비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차장검사)은 이 전 이사장을 업무상 횡령 및 업무방해 혐의로 4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은 부서운영비 7200만원와 시재금 5200만원, 법인카드 1억원 상당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 與 "특위 재개와 김광진 의원 사퇴는 별개"..사퇴 재촉구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VIP 발언 논란'을 빚은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특위 사퇴를 재촉구했다. 조 의원은 4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여당은 김 의원의 사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고 만약 다음 주 기관보고가 파행되면 이것은 야당의 책임이지 여당의 책임이 아니다"며 김 의원의 특위 참여에 제동을 걸었다. 조 의원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