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銀 이백순 신임 행장 선임 신한은행이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백순 은행장 내정자(사진)를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이백순 은행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강건한 은행, 존경과 신뢰를 받는 공의로운 은행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선진국 은행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는 현 상황에서 냉혹한 현실을 올바로 직시하고 모든 역량을 모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1971년 덕... 피치, 韓은행권 내년까지 예상손실 42조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국내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공개하며, 한국 은행들의 자본손실이 내년 말까지 42조원에 이를것으로 예상했다. 피치는 1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경기 침체에 따른 대출자산 손실과 유가증권 투자손실,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부채 증가로 국내 은행들은 내년 말까지 42조원규모의 자본손실이 발생하고, 단순자기자본비율(TCE)은 지난해 6월... (재테크Tips)신한銀, '황금우산 정기예금' 판매 신한은행은 정기예금을 금(金)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황금우산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1년 만기의 이 상품은 정기예금을 금상품으로 전환할 경우 중도해지를 할지라도 1년제 적용 약정금리를 그대로 적용하며, 신한은행의 골드뱅킹 상품인 '골드리슈'에 가입하면 금 적용 스프레드의 70%를 우대해준다. 개인과 법인에게 적용되는 금리는 각각 3.28%와 3.48%... '캐나다신한은행' 영업 개시 신한은행은 지난해 캐나다 당국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캐나다 현지 법인 '캐나다신한은행'이 영업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캐나다신한은행은 지난해 8월 캐나다 재무부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인가를 취득했으며, 지난달 캐나다 연방금융감독원(OSFI)의 최종 영업허가를 받아 영업개시를 준비해왔다. 본점과 영업부는 토론토에 마련됐다.앞으로 캐나다신한은행은 개인고객에 대한 수... 신한銀, 내달 '신한재팬' 설립 신한은행의 일본과 캐나다 현지법인 설립이 임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5일 "일본 금융당국에 현지법인 설립 인가를 신청했다"며 "다음달 중 법인이 공식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현지법인명은 '신한재팬'으로 잠정 확정됐다. 현재 신한은행은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에 3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일본 금융당국이 '신한재팬' 설립을 허가하면 이들 지점은 법인에 편입되고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