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1월 전산업활동지수 1.7% ↓ 일본의 지난 1월 전산업활동지수가 1.7% 하락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19일(현지시간) 일본의 지난 1월 전산업환동지수가 전월 대비 1.7% 하락한 98.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2.0% 하락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소폭 상회하는 것으로 전월 대비 2.6% 급락한 지난해 12월에 비해 다소 완화된 것이다.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 BOJ, 경기부양 위해 국공채 매입 증가 늘리기로 일본은행(BOJ)이 경기부양을 위해 국공채 매입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의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하루 전인 17일, 은행 자본 증강을 위해 1조엔 규모의 후순위채 매입을 발표한 일본은행은 경기부양을 위해 매달 국공채 매입을 1조4000엔에서 1조6000엔으로 늘리기로 했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는 지난주 "일본은 적절한 재무적 조치가 필요하다"... 日, 소비자신뢰지수 2달 연속 상승 일본의 지난달 소비자신뢰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간) 일본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0.3포인트 상승한 26.7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감원과 임금삭감 압력이 다소 완화된 것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12월, 통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26.2를 기록했던 일본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올해 들어 2달 연속 상승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가토 아즈... 日 4분기 GDP -12.1% 기록 지난해 4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기준 -12.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4분기 일본의 GDP가 지난달 16일 발표된 잠정치 -12.7%보다 소폭 개선된 -12.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에 대비 -3.2%를 기록했으며 GDP 대비 재고량은 당초 예상된 0.4%포인트 보다 양호한 0.5%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감소폭은 ... 日경제 위기, 亞 확산 우려 일본 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11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1월 선박 및 전력을 제외한 기계수주, 이른바 '핵심기계수주'가 7183억엔으로 전월대비 3.2%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4.5% 감소에 비하면 양호한 것이지만 일본의 기계 주문이 4개월 연속 뒷걸음질치며 사상 최장기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제조업은 27.4% 감소한 반면 비제조업은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