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수채용 사기' 한국여약사회 부회장 등 기소 교수채용을 미끼로 수억원을 받아챙긴 한국여학사회 간부와 브로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교수채용에 힘을 써주겠다며 3명으로부터 7억5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변호사법 위반) 등으로 한국여학사회 부회장 정모씨(71·여)를 구속 기소하고, 브로커 임모씨(53·여)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2012년 1월 서... 뉴시스 노조, 장재국 고문 '횡령혐의' 검찰 고발 전국언론노조 뉴시스 지부는 7일 장재국 뉴시스 고문을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안중관 대표이사와 원용범 경영지원국장도 같은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뉴시스 노조는 고발장에서 "뉴시스의 지난해 매출액 가운데 피고발인과 주체조차 모호한 임원실로 총 8억여원 상당의 가지급금이 지급됐다"며 "피고발인들은 뉴시스의 2013회계연도에 대한 재무상태표... 檢 '철피아'의혹 권영모 前 새누리 수석대변인 구속영장 검찰이 철도 레일체결장치 납품 업체인 AVT사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권영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4일 “권 전 수석부대변인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권 전 수석부대변인의 심리상태가 불안한 점 등을 감안해 이날 오후 그... 법원, '유병언 재산 등 24건' 가압류 결정(종합)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가가 유병언 회장 일가 등 사고 책임자들의 재산에 대해 신청한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모두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법은 4일 국가가 유씨 일가 등의 자산 21건에 대해 낸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앞서 인용된 3건을 포함한 유 회장 일가 등 책임자들 자산 24건이 모두 가압류됐다. 이날까지 법원이 받아들인 유씨 일가 등의 재산은 부동산 292곳, ... 검찰, '철피아'의혹 권영모 前 새누리 수석대변인 체포 철도 레일체결장치 납품 업체인 AVT사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권영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4일 “권 전 수석부대변인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권 전 수석부대변인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한 점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