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천호선 수원정·노회찬 동작을 출마 결정(종합) 정의당이 7.30 재보선에서 천호선 대표와 노회찬 전 의원 등 간판들을 수도권에 출마시키기로 7일 결정했다. 서울 유일의 재보선 지역인 동작을에는 노회찬 전 의원이 출마한다. 삼성 엑스파일 사건으로 의원직을 잃은 노 전 의원의 여의도 컴백 여부가 주목된다. 정의당은 경기 수원 세 곳에도 모두 후보를 낸다. 천호선 대표는 경기 수원정(영통)에, 이정미 대변인은 수원병(팔달)에,... 김두관, 7.30 재보선 경기 김포 출마선언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통 큰 정치, 유능한 정치로 대한민국을 바꾸고 더 큰 김포를 만들겠다"며 7.30 재보선이 실시되는 경기 김포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7일 김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포의 정치·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김포를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지사는 "김포의 발전을 위해서는 큰 정치, 유능한 인물이 필요하다"면... 천정배 '무소속 카드' 만지작 7.30 재보선 광주 광산을 출마를 선언한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은 7일 "무소속 출마로 시민들의 선택권을 돌려받고 싶다, 당신이 꼭 나가라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광주 광산을을 전략지역으로 분류한 것에 대해 '천정배' 배제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천 전 장관이 직접 무소속 출마에 관해 언급한 것이다. 천 전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 새정치 나주화순에 신정훈, 순천곡성에 서갑원 새정치민주연합은 7.30 재보선이 열리는 전남 2곳(나주화순·순천곡성)의 후보로 신정훈 전 나주시장과 서갑원 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신정훈 후보는 6일 화순 하니움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진 여론조사·공론조사 합산 경선 결과 53%의 최종 득표율로 47%에 그친 신정훈 예비후보를 따돌렸다. 신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나주와 화순을 바꿔 호남을 바꾸고, 호남을 바꿔 대한민국... 임태희, 결국 경기 수원정 출마키로 새누리당의 경기 평택을 공천에 탈락했던 임태희 전 이명박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이 7.30 재보선에서 경기 수원정(영통)에 출마하겠다고 6일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을 아끼고 국정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당의 요청을 수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번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과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