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동민, 동작을 전략공천 수용키로(1보)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 방침을 수용해 7.30 재보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겠다고 8일 밝혔다. 기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열고 "동작을에 출마하라는 당의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구체적인 출마의 변을 밝힐 계획이다. 잇따른 고사..與 '동작을' 천덕꾸러기 신세 7·30 재보궐 선거 최대 격전지로 손꼽혀 온 서울 동작을이 점점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가고 있다. 당초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의 6·4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동작을은 미니 총선(15개 지역구)이라 불리는 이번 재보선에서 유일한 서울 지역구로 여야의 관심이 집중됐던 곳이다. 여권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비롯, 김황식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천호선, 7.30 재보선 수원정 출마선언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7일 "영통의 선택은 박근혜 정권에게 충격적인 경고가 되어야 한다"며 7.30 재보선 경기 수원정(영통) 출마를 선언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에게 수원은 청년 천호선의 도전이 시작된 곳"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천 대표는 "학생운동을 마치고 1986년 노동운동을 하기 위해 수원으로 향해, 한 공장에 취업했다. 세류동의 보증금... 정의당, 천호선 수원정·노회찬 동작을 출마 결정(종합) 정의당이 7.30 재보선에서 천호선 대표와 노회찬 전 의원 등 간판들을 수도권에 출마시키기로 7일 결정했다. 서울 유일의 재보선 지역인 동작을에는 노회찬 전 의원이 출마한다. 삼성 엑스파일 사건으로 의원직을 잃은 노 전 의원의 여의도 컴백 여부가 주목된다. 정의당은 경기 수원 세 곳에도 모두 후보를 낸다. 천호선 대표는 경기 수원정(영통)에, 이정미 대변인은 수원병(팔달)에,... 김두관, 7.30 재보선 경기 김포 출마선언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통 큰 정치, 유능한 정치로 대한민국을 바꾸고 더 큰 김포를 만들겠다"며 7.30 재보선이 실시되는 경기 김포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7일 김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포의 정치·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김포를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지사는 "김포의 발전을 위해서는 큰 정치, 유능한 인물이 필요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