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업계 "소비심리 회복 통한 내수활성화 시급" 중소기업계는 하반기 경영상황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소비심리회복을 통한 내수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31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 RISK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의 66.4%가 현재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경제여건이 심각한 것으로 생각하며, 90.7%는 하반기에도 경기가 호전되기 어... CJ, 중소기업 중국 진출 돕는다 CJ그룹이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을 돕는다. CJ(001040)그룹은 1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중국본사 박근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CJ그룹과 한국무역협회간 중국 역내 상생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 중소기업계 "최저임금 인상은 경영에 부담" 중소기업계는 27일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부정적 의견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2015년 적용 최저 임금이 높게 인상될 경우 70.3%의 중소기업이 감원 또는 신규 채용을 축소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라며 "일자리 창출에 악영향을 끼칠까 우려스럽다"고 주... 산업부, 2014년도 R&D사업화 자금 3천억원 지원 정부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R&D사업화 전담은행을 통한 2014년도 저금리 대출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의 R&D 역량강화를 위해 기업은행(024110)과 우리은행 등 R&D사업화 전담은행을 통해 중소기업에 3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R&D사업화 전담은행은 산업부가 ... 공공 조달시장 진입 문턱 더 낮아진다..中企 입찰자격 완화 앞으로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입찰 참가기회가 대폭 확대된다. 25일 조달청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입찰 참가를 늘리기 위해 실적제한경쟁의 입찰 참가자격을 완화하고 오는 7월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적제한경쟁은 특수 기술·설비가 필요한 물품제조 등에는 과거 동일한 실적이 있는 기업만 입찰에 참가할 수 있게 한 제도인데, 검증된 기업을 계약자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