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전교조 법외노조' 정부의 선거용 전략"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 노조 정책은 박근혜 정부의 '선거용 전략적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7일 조 교육감은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분석자의 입장에서 보면, 정부가 반 전교조 분위기에 편승해 정국을 안정화 시키려는 선거용 전략적 판단이었던 것 같다"며 "그래도 이번 선거결과를 통해 국민의 판단은 성숙돼 가고 있고 전교조에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 서울시교육청, 아침운동 활성화 학교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50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운동 활성화 학교'(Move Sport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데상트스포츠재단과 학교체육 전문 위피크의 지원을 받아 중학생의 특성과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식 운동으로, 아이들이 신체활동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게임 형식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 조희연 교육감 "청렴도 1위 교육청 만들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이틀째인 2일 교육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월례회의를 열고 "청렴도 1위 교육청을 만들어 자부심을 갖고 일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월례회의에서 취임사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혁신미래교육을 강조했다. 청렴도 향상을 강조한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17위였다"며 "청렴도 1위 교육청을 만... 조희연 서울교육감, 취임 첫날 행보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일 '찾아가는 취임식' 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조 교육감은 취임 첫날 국립 현충원을 참배를 시작으로 처음 집무실에 들어서서 탁자 위에 나침반을 설치했다. 또 벽에 신영복 교수의 서화 '떨리는 나침반'을 걸었다. 조 교육감은 "시계 대신 나침반을 바라보며 일하겠다는 뜻"이라며 "빠름보다 바름을 중시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취임사에... 서울시교육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페이스북' 오픈 서울시교육청은 학력인정 문해교육(文解敎育)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teracy.sen.go.kr)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문해교육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교육청의 이번 페이스북 오픈은 일반시민과 양방향으로 소통함으로써 성인학습자 학력인정제도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력인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