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규제개혁)전업주부도 본인명의 신용카드 만든다 앞으로 소득이 없는 전업 주부도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가질 수 있다. 창업 1년 미만의 자영업자, 국내에 갓 취업한 외국인에 대해서도 발급요건이 완화된다. 5000포인트 이상 적립돼야 쓸 수 있었던 신용카드 포인트는 2000포인트만 있어도 가능하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신용카드 발급 기준 완화를 위한 관련 금융규제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 증권사 기업금융부서도 코넥스 출자 가능해진다 증권사의 고유재산운용부서 뿐만아니라 기업금융부서에서도 코넥스 기업에 출자를 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 규정·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증권사의 코넥스 투자에 대한 내부 정보 교류 차단장치 적용이 완화된다. 고유재산운용부서로 제한된 코넥스 ... 금융지주·대부업체·외국계 저축銀..'3强구도' 재편 러시앤캐시가 예주·예나래 저축은행 인수를 승인 받음에 따라 저축은행 업계는 금융지주 계열, 외국계열, 대부업체 계열 등으로 '3강체제'를 갖추게 됐다. 하지만 '관계형 금융'으로 대부업계 저축은행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은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News1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러시앤캐시는 금융위원회로 부터 예주·예나래 저축은행 인수를 ... 러시앤캐시, '9전10기' 끝에 저축은행 품다 러시앤캐시의 저축은행 인수 도전이 예주, 예나래저축은행 인수로 마무리 됐다. 2일 금융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등(브랜드명 : 러시앤캐시)의 예주, 예나래저축은행 주식취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러시앤캐시는 앞으로 5년간 대부잔액을 40% 이상 감축하며 중장기적으로 대부업을 폐쇄해야 한다.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을 업계 평균 ... 은행 영업시간외 ATM 오류 개선된다 내년초부터 은행 영업시간 외에 현금자동인출기(ATM) 이용시 장애가 생겨도 실제 현금 흐름과 계좌 내역이 동일하게 처리된다. 내년 7월부터는 저축은행 텔레뱅킹으로도 공과금 수납이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생활밀착형 금융관행 개선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은행 영업시간외 ATM 장애발생시 거래 정정처리 방식이 바뀐다. 현재 ATM에서 입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