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전당대회 D-1 서청원, "선거후 당 화합 앞장설 것"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3일 서청원 의원은 "선거가 끝나면 맏형으로서 당 화합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과정에서) 잘못된 일은 반성하고 저로 다른 후보들이 조금이라도 마음의 상처가 있었다면 양해를 구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집권 여당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저는 앞으로도 ... 與 전당대회 D-1..김무성, "당 대표될 시점"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13일 유력 당권 주자로 손꼽히는 김무성 의원은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당 경력, 당에 대한 충성과 공헌을 감안할 때 지금 (제가) 당 대표가 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밝히며 "당 대표가 되면 2012년 총선과 대선 때 보여줬던 백의종군의 자세로 다시 돌아가 박... 徐 "김무성 막아야" vs 金 "레임덕 부추겨"..일촉즉발 차기 여권 지도부를 선출하는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서청원-김무성 의원 간 공방도 도를 넘고 있다. 두 의원은 11일 오후 경기 성남 실내체육관서 열린 제3차 합동연설회(서울·경기·인천·강원)에서 원색적인 비난을 주고받으며 네거티브의 정점을 연출했다. 두 의원은 전날 티브이 토론회와 9일 2차 합동연설회서도 충돌한 ... 새정치 '공천갈등' 일단 수면 아래로..내부선 '부글부글' 7·30 재보궐 선거 공천과정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킨 안철수·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공천에 대한 정당성을 강조하며 수습에 나섰다. 당내 분위기도 최초 거셌던 반발에서 한발 물러난 상황이다. 일단 재보선을 치르고 보자는 목소리가 많이 나온다. 그러나 '악수'라고 평가된 이번 공천의 여진은 아직 남아있다. 안철수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의원... 조경태 "黨 7·30 전략공천, 안타까움 금할 수 없다"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7·30 재보궐선거와 관련한 당의 전략공천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 최고위원은 1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지난번 최고위에서 공천을 잘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내부 분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씀도 드렸다. 결과론적으로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