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전당대회) 서청원 "대표 안돼도 당에 헌신·봉사" 화합 강조 차기 새누리당 당 대표((대표최고위원) 수보인 서청원 의원은 14일 "당 대표가 되든, 되지 않든 당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전당대회 이후 당내 화합에 앞장설 뜻을 피력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 정견발표를 통해 이렇게 밝히며 "저는 공천에서 쓰러진 아픔을 딛고 감옥까지 갔다 온 사람이다. 제가 (당내) 화해에 앞... (혁신도시, 아직도 허탕도시)①차로 30분..사람 없는 텅 빈 도시 국가균형발전의 큰 뜻을 품고 혁신도시 사업이 추진된 지 올해로 5년째. 혁신도시는 '주거-경제-교육-문화가 조화를 이룬 작지만 강한 미래형 도시'라는 구호로 치장됐지만 실상은 초라하다. 혁신도시 사업 중 핵심인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이전기관 직원조차도 꺼릴 정도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홍보했으나 지방자치단체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검증도 안 이뤄진다. 이에 <뉴스... (오늘의 이슈)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서청원이냐 김무성이냐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서청원이냐 김무성이냐 결전의 날이 밝았다. 14일 오후 새누리당은 7·14 전당대회를 통해 2년간 당을 이끌 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선출한다. 이날 선출되는 지도부는 집권 중반기에 접어드는 박근혜 정부와 호흡을 맞추며 오는 2016년에 있을 20대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 또 정권 재창출을 위해 2017년 대선의 ... 세월호 가족위 "4·16 특별법, 수사·기소권 포함돼야" 최후통첩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이틀째 농성중인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13일 정치권에 최후통첩했다. 가족위는 여야의 세월호 진상조사 특별법을 '무늬만 특별법'이라고 규정하며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강력한 법안을 요구했다. 세월호 가족위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기자회견을 통해 "진상규명을 위해 산이라도 옮겨줄 것 같았던 약속은 다 어디로 갔느... 與野 연일 '권은희 공천' 설전 정치권에 '권은희 공천' 논쟁이 뜨겁다. 여야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광주 광산을 전략공천을 놓고 연일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민의 뜻을 무시한 기만공천"·"관피아 탄생" 등 부정적 프레임으로 파상공세를 벌이고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진실공천"으로 맞서는 형국이다. 권 전 과장 공천에 대한 여야의 입장차가 확고해 오는 7·30 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