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새누리당 최고위원 서청원은 누구? 14일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를 통해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7선의 서청원 의원(72세·사진)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여권 내 친박계 주류 맏형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의리'를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웠던 서 의원은 여의도 정치권에서 '의리 정치인'으로 손꼽히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의 우정은 정치권에서 유명한 일화다. 서 의원은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프로필)새누리당 새 대표 김무성은 누구? 14일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대표최고위원)로 선출된 김무성 의원(64세·사진)은 부산 태생으로 경남 김해가 본관이다. 김 의원은 부산 경남중과 서울 중동고를 나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동해제강 상무와 삼동산업 대표이사를 거친 후 YS(김영삼 전 대통령) 상도동계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YS를 따라 민주자유당에 입당한 김 의원... (새누리 전당대회)김무성 "국민 삶 개선·아픔 치유 앞장서야" 새누리당 당 대표(대표최고위원) 후보인 김무성 의원은 14일 "전당대회가 끝나는 즉시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아픔을 치유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차 새누리당 전당대회 정견발표에서 "전당대회는 새누리당의 축제지만 일반 국민들은 큰 관심 없다. 국민의 최우선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라며 이렇게 밝혔다. 차... (새누리 전당대회) 서청원 "대표 안돼도 당에 헌신·봉사" 화합 강조 차기 새누리당 당 대표((대표최고위원) 수보인 서청원 의원은 14일 "당 대표가 되든, 되지 않든 당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전당대회 이후 당내 화합에 앞장설 뜻을 피력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 정견발표를 통해 이렇게 밝히며 "저는 공천에서 쓰러진 아픔을 딛고 감옥까지 갔다 온 사람이다. 제가 (당내) 화해에 앞... (오늘의 이슈)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서청원이냐 김무성이냐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서청원이냐 김무성이냐 결전의 날이 밝았다. 14일 오후 새누리당은 7·14 전당대회를 통해 2년간 당을 이끌 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선출한다. 이날 선출되는 지도부는 집권 중반기에 접어드는 박근혜 정부와 호흡을 맞추며 오는 2016년에 있을 20대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 또 정권 재창출을 위해 2017년 대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