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월드컵, 교체선수 32골..교체카드 중요성 커져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리오 괴체(바이에른뮌헨)의 골이 터지자 독일 팬들은 환호했다. 연장 후반 8분에 나온 이 결승골은 독일에 1990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통산 4번째 우승컵을 안겼다. 3500만달러(약 356억원) 우승 상금과 함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이끈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치는 축포였다. 특히 이 골은 월드컵 결... (브라질월드컵)'5경기 6골' 로드리게스, 득점왕 차지 콜롬비아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3·AS모나코)가 월드컵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아디다스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그는 브라질월드컵 8강전까지 5경기를 뛰며 6골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2011년 9월 콜롬비아 대표팀에 데뷔한 로드리게스는 사상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로드리게스는 결승전과 3~4위전까지 7... (브라질월드컵)독일 우승의 교훈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독일이 브라질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격언을 입증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마리오 괴체(바이에른뮌헨)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독일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우승 감격을 누리며 세계 최정상 자리에... (브라질월드컵)독일 수문장 노이어 '골든글러브' 수상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 골문을 지켜 우승에 이바지한 마누엘 노이어(28·바이에른뮌헨)가 대회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이겼다. 결승에서 노이어는 120분 동안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그는 결승전을 포함... (브라질월드컵)리오넬 메시, 준우승 속 '골든볼' 수상 브라질월드컵 준우승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골든볼'을 수상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로 인정받았다.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에 연장 접전 끝에 0-1로 졌다. 1986 멕시코월드컵 이후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 아르헨티나는 눈앞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직후 메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