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 강국 한국, 빅데이터 활용도는 약소국 21세기 원유(原油)라 불리며 세계 경제의 핵심산업으로 떠오른 빅데이터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리나라는 IT기술 강국으로 꼽히지만 국내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도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가 최근 국내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81.6%가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활용하고 있다’는 기업은 ... 하반기 산업기상도, 정보통신 '맑음' 정유·건설 '흐림'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국내 주요업종의 뚜렷한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기의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고 환율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특히 정유, 조선 등 수출의존도가 높은 업종들의 성장 흐름이 약화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자동차산업협회,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등 10개 업종단체와 공동으로 ‘... 국내기업 67% "여성인력, 경영성과 향상에 도움" 국내기업 상당수가 여성인력 활용이 경영성과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업무공백 문제로 여성인력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기업은 많지 않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최근 3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인력 활용에 대한 기업 인식 조사’에서 여성인력 활용이 경영성과 향상에 도움이 됐는지에 대해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 대한상의-中상무부, 실질적인 경제협력 방안 모색 4일 오후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앞서 한국과 중국의 기업인 220여명이 만났다. 양국간 실질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중 기업 실무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기업인 교류회'를 개최했다. 실무차원의 투자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 재계 총수들, 시진핑 주석 만난다 재계 총수들이 방한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국빈 방한 이틀째를 맞은 시 주석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4일 오후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양국 정상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경제인 420여명이 함께 한다. 한국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