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銀, 'KB희망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국민은행은 14일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KB 희망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실시되며 본점 직원들은 4곳(여의도, 명동, 서여의도, 세우회)의 본점 대강당 및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실시하고, 영업점 직원들은 전국 136개의 헌혈의 집에서 평일 저녁 및 주말을 이용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투... (2014상반기 금융권 잔혹史)③꺼지지 않은 불씨 'KB금융' "대한민국의 리딩뱅크란 곳이 어찌 이럴 수 있습니까. 직원의 횡령부터 회장과 행장간 싸움까지 '막장'이란 표현밖엔…."(금융당국 관계자) "1등 은행으로서 자부심, 높은 연봉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일했는데 이젠 소속을 밝히기도 부끄럽습니다. 차라리 합격했던 다른 은행에 갈걸 그랬어요."(KB국민은행 행원) 결국 현직 금융지주 회장과 행장이 동시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로부... 국민銀 이사회, 노조 반대로 시내 모처에서 개최..IBM제소건 논의 IBM 공정거래위원회 제소건을 논의하는 국민은행 임시이사회가 은행 노동조합의 반발로 이사회 장소를 시내 모처로 옮겼다. 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은 4일 오전 10시 여의도 은행 본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IBM 공정위 제소 결정에 대한 진행 과정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노조의 저지로 본점 건물로 들어오지 못하면서 차질을 빚었다. 금융노조 국민은행 지부는 오전 8시부터 ... 금감원, KB금융 제재 연기..17일에 재심의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KB금융지주에 대한 징계결정을 다시 미뤘다. 오는 17일에 KB금융 관련 징계대상자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질 전망이다.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에서 8건의 안건 중 7건을 의결했지만 국민은행 안건에 대해선 의결을 하지 못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제재심에서는 국민은행의 도쿄지점 부실 대출과 국민주택기금 횡령건에 대한 제재에 결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