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경제 어려워..새 경제팀, 지도에 없는 길 가야 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경기회복 모멘텀이 꺼질지도 모르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새 경제팀은 지도에 없는 길을 걸어가야 한다면서 경기회복을 위한 새 경제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경제관...  DTI·LTV 완화..'신의 한수' vs. '장고끝 악수' "DTI·LTV를 완화한다고? 정부가 아주 빚내서 집을 사라고 앞장 서는구만." "너는 카드한도 늘려준다고 월급 이상으로 돈을 쓰냐? 대출 범위를 확대한다는거지 누가 너보고 집 사라고 하디." 몇일 전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나온 대화입니다. 이들은 부동산 전문가도 아니고, 부동산을 업으로 먹고 사는 분들도 아닙니다. 둘 다 개인 소유의 집은 없지만 정부의 금융규제 완화에 대해 전... 최경환 "성장률 전망치 0.2%p 이상 내려야할 듯"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9%에서 0.2%포인트 이상 낮출 예정이다. (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정도를 묻는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0.2%포인트보다는 더 내려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최 부총리는 "저성장과 저물가, 과도한 경상수지 문제 등 우리 경... 최경환 "추경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으로 재정 투입할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대신, 지난해 추경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규모로 재정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17일 새벽 경기 성남 인력시장을 방문하고 나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구체적인 규모는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정하겠으나 추경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규모로 재정정책을 펼쳐 부진한 경기에 ... 최경환, 첫 현장방문 '진땀'.."임금이 10년 전과 똑같아요" #"일용직 근로자 임금이 10년 전과 똑같다. 올라가지를 않는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인건비는 제자리라 생활이 힘들다."(이광국 구직자) #"일한 만큼 임금을 받아야 하는데 일을 하고서도 임금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임금체불, 신고하려면 하루 일을 쉬고 해야할 만큼 복잡하다."(최성영 구직자) #"위례신도시 건설현장에 나가보면 95.5%가 외국인 근로자들이다. 값 싼 외국인 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