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베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첫걸음"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가 한미일 3자 정상회담과 관련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로이터통신)2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을 위해 출국하면서 기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과 첫 회담이 되는데 미래 지향적인 일한관계를 향한 첫걸음으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아베 총리는 "한국, 미국 대통령과 동아시아 안보에 ... (2013국감)현오석 "내년 3.9% 경제성장 달성 가능하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1일 "경기가 회복세에 들어갔다"며 "올해 2.7%, 내년 3.9% 경제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출석,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의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현... '한·일 해운회담' 17년만에 서울서 재개 국토해양부는 오는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한·일 해운국장이 참여하는 해운회담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 1995년 한일항로 전면개방 이후 중단됐던 한일 해운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17년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국토부는 이번 회담이 최근 EU의 해운동맹 폐지, 금융위기·유럽재정위기에 따른 선사간 글로벌 제휴 확산, 온실감축을 위한 새로... 정부 "한·일통화스와프 중단, 순수 경제관점의 결정" 기획재정부는 9일 한일 양국이 통화스와프를 연장하지 않고 종료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치나 외교적 관점이 아닌 순수한 경제적 관점에서의 결정임을 강조했다. 최근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등으로 야기된 양국갈등이 통화스와프 중단의 원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차관보(국제업무관리관)는 이날 통화스와프 중단 발표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순수한 경제적... 박재완 "통화스왑·국채매입 중단 관련 연락 받은 것 없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한·일 통화스왑 및 국채매입 중단 문제와 관련 "일본측으로부터 어떤 공식 연락도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전달받은 것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아직까지 (일본측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