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부 정유사, 배타적 공급계약 금지에 `반기' SK에너지, 구자영 대표이사 취임식 SK에너지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사옥에서 구자영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 구사장은 취임사에서 “최근의 불확실한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해야 하기에 마음의 큰 부담을 느낀다”며 “스피드와 실행력을 높여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구사장은 이어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3대 중점 추진과제도 제시했...  SK에너지, 소문에 '오락가락' 증시에서 또하나의 해프닝이 발생했다. 소문 하나로 주가가 냉온탕을 넘나든 것이다. 12일 개장하고 30분쯤 뒤 증시에는 SK에너지가 지분 30%를 보유한 브라질의 'BM-BAR-3' 광구에서 가스층이 발견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BM-BAR-3 광구'는 현재 미국의 독립 석유개발 회사인 데본에너지가 45%, SK에너지가 30%, 브라질의 페트로브라스가 25%의 지분을 갖고 있다. SK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