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기동민·노회찬 전원 완주? 동작을 '각자도생' 형국 7.30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동작을은 야권연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당 차원의 단일화 논의가 답보상태인 가운데 22일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마이웨이'를 이어갔다. 기 후보는 이날 오후 문재인 의원과 함께 사당문화회관에서 사당종합사회... 새정치연합,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1박2일 도보행진 새정치민주연합이 난항을 겪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박 2일 도보행진을 시작한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내일 세월호 참사 100일째 되는 날이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국민 대행진, 약칭해서 100일 100리 행진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가족과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 오전 9시 안산 합동분향... (7.30 재보선 현장)기동민 지원사격에 나선 문재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7.30 재보선이 치러지는 서울 동작을을 22일 방문했다. 기동민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문 의원은 이날 기 후보,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과 함께 사당동 일대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기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심상정 "새정치 전략도 없이 국민 핑계만..연대해야"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이 야권 연대 논의 방식에 대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당대당 논의에 소극적인 새정치연합을 성토했다. 심 원내대표는 22일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연대에 대한 정치공세는 새누리당의 언어"라며 "제1야당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원칙과 전략도 없으면서 자꾸만 ... 野 "이런 검경에 진상규명 못 맡겨"..세월호 특별법 수사권 강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한 축이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시신으로 발견된 것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검경의 수사 능력을 비판하고 세월호 특별법 하 진상조사위원회의 수사권 보장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원내대표단-상임위원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생포는커녕 시체를 은신처 코앞에 두고 40일간 방치한 어이없는 정권, 어이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