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블락비"태국 부적절 인터뷰, 소속사 탓"..법원 "아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강형주)는 블락비 소속 우지호씨 등 7명이 소속사인 스타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7일 밝혔다. 우씨 등은 "소속사가 담당 매니저도 없이 태국 언론과 인터뷰하도록 방치해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받게 됐다"는 등의 이유로 계약해지를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태국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과 경위에 비춰 소... 블락비, 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4일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블락비 측은 소속사 스타덤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블락비 측은 "활동을 시작한 2011년 4월부터 1년간 약정서에 따른 정산의무를 한번도 이행한 적이 없고 지난해 4월 수익금 중 일부만 정산하기 시작했다"며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