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동작을 후보 사퇴(1보) 7.30 재보선 동작을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사퇴했다. 기 후보는 24일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기 후보는 정의당 노회찬 후보와의 단일화 방안을 놓고 진통을 거듭해왔다. ◇24일 사퇴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동작을 후보가 지난 14일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복지관 앞에서 '동작의 기준이 서울의 기준이 됩니다' 란 주제로 정책발표를... 기동민·노회찬 측 신경전 지속..반쪽 단일화 우려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 간의 서울 동작을의 '아름다운 단일화'는 사실상 물 건너간 모양새다. 두 후보 측은 노 후보가 사퇴 시한으로 못 박은 24일 오전까지 아무런 협의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노 후보 측이 주장하던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가 사실상 물 건너간 상황에서 정의당은 단일화 문제 논의를 위한 대표 간 회담을 제안했다. 심상정 원내대... '대표 회동 제안' 심상정 "새정치, 공당으로서 책임 다해야"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서울 동작을 지역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 논의를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들과의 회동을 제안하며 공당 대표로서의 책임을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본청 217호에서 기자회견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후보를 공천한 당 차원의 입장을 국민들께 설명하는 과정 없이 어떤 개인의 결단으로 이 상황이 마무리된다면 그것은 야권 승리에도 바람직... 윤상현 "기동민 사퇴하면, 안철수는 '철수 4관왕'" 7·30 재보궐 선거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서울 동작을 단일후보가 24일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이 '야권 후보 단일화'를 강도높에 비판하며, 경계심을 표출했다.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이 철저하게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원칙없는 안하무인격 공천으로 국민 여론을 외면하더니, 선거를 며칠 앞두... 심상정 "김한길·안철수 대표, 동작을 단일화 결론 내달라"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에게 동작을 재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며 동작을 후보 단일화 문제에 한정된 양당 대표 회동을 제안했다. 심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본청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연합 김한길, 안철수 두 대표님께 마지막 말씀드립니다. 동작을 단일화, 이제는 대표들이 나서서 결론을 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