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 전세역전..삼성 '주춤' LG '훨훨' 2분기 스마트폰 희비가 엇갈렸다. 세계시장을 호령하는 스마트폰 절대강자 삼성전자가 주춤하는 사이 LG전자는 1년만에 적자를 탈출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LG전자(066570)는 24일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매출액이 3조62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0%, 전 분기 대비 6.0% 증가했다. 지난 2010년 이후 분기 최... LG전자 “북미 가전 수익성 악화, 펀더멘탈 탓 아냐” LG전자(066570)가 시장 기대치 이하의 매출과 수익성에 그친 북미시장 가전분야 성적에 대해 “펀더멘탈의 약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경영실적 기업설명회(IR)에서 “현지 생산기지가 없어 수출을 하다보니 환율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며 "북미 시장 로컬업체의 강세나 경쟁사(삼성전자)의 공격... LG전자 "삼성 부진으로 스마트폰 반사이익 봤다" LG전자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인해 반사이익을 봤다고 인정했다. LG전자(066570)는 24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경영실적 기업설명회(IR)에서 스마트폰이 1년 만에 흑자 전환한 것이 삼성전자(005930)의 부진으로 인한 반사이익이 아니냐는 질문에 "부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그러면서도 "삼성이 부진해 보이긴 했지만 그보다 L...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또 하나의 웨어러블 플랫폼" LG전자(066570)는 24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경영실적 기업설명회(IR)에서 최근 북미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과 관련해 "향후 또 하나의 웨어러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당 제품이 북미뿐만 아니라 한국과 유럽 지역 등에서도 반응이 좋다"며 "G3와 같은 스마트폰 제품들과 연계한 기능을 비롯한 추가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 LG전자 "PDP 사업 중단 검토 중" LG전자(066570)가 PDP TV 사업 중단에 대한 뜻을 내비쳤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경영실적 기업설명회(IR)에서 "현재 PDP사업의 중단 여부나 시기 등에 대해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