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표 회동 제안' 심상정 "새정치, 공당으로서 책임 다해야"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서울 동작을 지역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 논의를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들과의 회동을 제안하며 공당 대표로서의 책임을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본청 217호에서 기자회견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후보를 공천한 당 차원의 입장을 국민들께 설명하는 과정 없이 어떤 개인의 결단으로 이 상황이 마무리된다면 그것은 야권 승리에도 바람직... 심상정 "김한길·안철수 대표, 동작을 단일화 결론 내달라"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에게 동작을 재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며 동작을 후보 단일화 문제에 한정된 양당 대표 회동을 제안했다. 심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본청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연합 김한길, 안철수 두 대표님께 마지막 말씀드립니다. 동작을 단일화, 이제는 대표들이 나서서 결론을 내달라"... 기동민·노회찬, '단일화' 논의 중..합의 도달 '난망' 노회찬 정의당 서울 동작을 후보가 22일 전격적으로 제안한 후보 단일화 논의 제안에 대해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제안 수용' 의사를 밝혔지만, 단일화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두 후보는 23일 오후 서울 사당동 한 카페에서 만나 협의에 들어갔지만 단일화 주제와 방식 등 각론에서 양 측은 현재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합의에 도달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양 ... 노회찬 "동작을 24일까지 단일화 안 되면 사퇴하겠다" 동작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에 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하며 사전투표 실시 전날인 24일까지 성사되지 않으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22일 서울 동작구 선거사무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24일까지 새정치민주연합과 기동민 후보께 야권연대하길 제안한다"며 "만일 그때까지 야권연대에 응하지 않으면 사퇴하고... 새정치연합,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1박2일 도보행진 새정치민주연합이 난항을 겪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박 2일 도보행진을 시작한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내일 세월호 참사 100일째 되는 날이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국민 대행진, 약칭해서 100일 100리 행진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가족과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 오전 9시 안산 합동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