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아르헨티나, 내일 채무조정 협상 재개-로이터 외신센터 출연: 원수경 기자(뉴스토마토) ▶ 아르헨티나, 내일 채무조정 협상 재개 - 로이터 아르헨티나 정부가 현지시간으로 내일 국가부도(디폴트) 위기를 막기 위해서 미국의 헤지펀드들과 최종 협상에 들어갑니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입니다. 아르헨티나 정부 대표단은 내일 오전 11시 미국측 중재자를 찾아 협상을 재개할 예정인데요, 다만 내일은 채권단인 헤지펀드... 아르헨티나, 디폴트 코앞.."대통령 강경 태도 탓"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강경한 태도 탓에 채무상환 협상이 기한 내에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로이터통신)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채무상환 마감시한을 일주일 앞두고 아르헨티나가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맞게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 정부가 협상은 없다는 강경한 태도를 고집해 시한 내로 채무... 아르헨티나, 디폴트 모면?..채권단 "협상기한 연장가능" 미국 헤지펀드 채권자들이 아르헨티나 정부에 협상 기한을 연장해 줄 수 있다며 숨쉴 틈을 제공했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채무조정을 거부하며 소송을 제기했던 헤지펀드인 엘리엇매니지먼트는 이날 "아르헨티나 정부가 진지한 자세로 구체적인 단계를 밟아 나간다면 협상 시한을 연장해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성의 있는 태도를 보인다면... 시진핑, 남미 4개국 순방..협력 강화방안 모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라질을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4개국을 국빈 방문한다. (사진중국 정부 홈페이지)7일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주석이 오는 15일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6회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정상회담을 마친 후 시 주석은 17~23일까지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쿠바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 기간 중 시 ... 美 "아르헨티나, 채권단과 협상 서둘러라" 미국이 아르헨티나에 채권자들과의 협상을 통해 사태를 신속히 수습하라고 촉구했다. (사진로이터통신)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처한 아르헨티나에 이같이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로베르타 제이콥슨 미 국무부 중남미 담당 차관보(사진)는 "채무 재조정 협상은 아르헨티나의 국익과 부합하는 것"이라며 "다른 국가들 또한 협상을 바라고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