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샤오미, 처음으로 '글로벌 톱5' 진입 중국의 샤오미가 LG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5위 스마트폰 업체로 등극했다. 샤오미가 상위 5위에 랭크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30일(현지시각)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샤오미는 올해 2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1510만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약 3.7배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5.5%로 전년동기대비 3.3%포인트 높아졌다. ◇샤오미 ... 삼성전자,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에 3500억 출연 삼성전자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에 35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삼성전자(005930)는 31일 올해부터 재단에 매년 500억원씩 향후 7년간 분할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출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 재단이 설립될 때 150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아울러 이날 삼성전자는 성균관대학교에 140억원을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성균관대에 증... (유럽개장)글로벌 금융시장 불안..혼조 31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아르헨티나가 13년 만에 또다시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소식에 혼조세를 보였다. 오전 8시9분(런던시간) 현재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4.17포인트(0.04%) 내린 9649.46을 기록 중이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43포인트(0.01%) 하락한 6807.32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14.24포인트(0.33%) 하락한 4351.34로 장을 이어... 삼성전자 CE, 간판 체면 세웠다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이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간판으로서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부진 속에 2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대로 주저앉은 가운데 외로운 선방을 보였다. 31일 삼성전자(005930)는 2분기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통해 CE부문 매출액 13조원, 영업이익 7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영업이... LIG손보, 6월 영업익 347억원..전년比 15.3% '↑' ] LIG손해보험(002550)은 6월 영업이익이 347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3% 늘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397억원으로 3.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47억원으로 33.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