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글로벌 금융시장 불안..혼조 31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아르헨티나가 13년 만에 또다시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소식에 혼조세를 보였다. 오전 8시9분(런던시간) 현재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4.17포인트(0.04%) 내린 9649.46을 기록 중이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43포인트(0.01%) 하락한 6807.32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14.24포인트(0.33%) 하락한 4351.34로 장을 이어...  아르헨티나, 13년만에 또 디폴트..글로벌 충격파는? 아르헨티나가 13년 만에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직면하면서 글로벌 경제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중남미 경제 규모 3위의 아르헨티나 경제가 흔들리자 주변 신흥국을 비롯한 전 세계 금융시장이 혼돈에 휩싸일 것이란 불안감이 커졌다. 다만, 아르헨티나 경제가 국제 금융시장에서 고립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데다 디폴트 규모도 적어 여파가 크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만만... (외신브리핑)美 경제, 2분기 반등..GDP 4% 증가-NYT 외신센터 출연: 원수경 기자(뉴스토마토) ▶ 美 경제, 2분기 강한 반등..GDP 4% 증가 - 뉴욕타임즈 밤사이 시장이 기다리던 이벤트가 두가지 있었습니다. 먼저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됐는데요, 예상을 뛰어넘는 강한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심감을 재확인했습니다. 뉴욕타임즈(NYT)의 보도로 자세한 내용 확인합니다. 미 상무부는 현지시간으... 아르헨티나 채무협상 결렬…디폴트 임박(1보) 아르헨티나 정부가 채권단과의 채무 협상에 실패해 13년 만에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를 맞게 됐다. S&P,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했다. (자료사진뉴스토마토) S&P는 아르헨티나가 미국의 헤지펀드들과 진행중인 5억390만달러 규모의 채무조정 협상 마감시한을 넘김에 따라 신용등급을 강등한다고 밝혔다. 선택적 디폴트는 전체 채무 가운데 일부를 상환하지 못하는 부분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