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금감원 손 들어줘..박동창 전 KB 부사장 "항소할 것" 금융감독원이 회사 내부정보를 외부에 제공한 박동창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사진)에 대해 중징계를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이승택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박 전 KB금융(105560) 부사장이 금감원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조치요구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박 전 부사장이 회사의 미공개 정보를 주총... 금감원,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위한 수첩 발간 금융감독원은 보험협회와 이달부터 출시되는 노후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가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보험수첩'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수첩은 노후실손의료보험과 관련된 핵심정보를 뽑아 도해·만화 등으로 알기쉽게 설명했다. 특히 어르신들도 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보험금 청구절차 등을 도해 형식으로 풀었다. 또 구비서류 목록을 안내해 의료기관에 보여주기... S&P,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했다. (자료사진뉴스토마토) S&P는 아르헨티나가 미국의 헤지펀드들과 진행중인 5억390만달러 규모의 채무조정 협상 마감시한을 넘김에 따라 신용등급을 강등한다고 밝혔다. 선택적 디폴트는 전체 채무 가운데 일부를 상환하지 못하는 부분적 부... 8월부터 DTI도 최대 70% 적용한다 연간 소득 5000만원인 30대 회사원이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할 경우 고정금리·분할상환을 선택하면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한도가 30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늘어난다. 다음달 1일부터 총부채상환비율(DTI)이 60%로 일원화됐지만 고정금리와 분할상환을 적용할 경우 각각 5%포인트씩 늘어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단대출과 미분양주택 ... 금감원, 금융·보험사기 피해예방 공모전 열어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금융사기 방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부문은 동영상, 웹툰, 포스터 등 3개로 나뉘고 피싱·대출사기 등 금융사기와 보험사기가 대표적인 주제다. 시상은 6개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최고 300만원), 우수상 2명(최고 150만원), 장려상 2명(최고 50만원) 등 총 30명에게 2920만원 상당의 상급이 지급될 예정이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