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세..中, 개혁 기대감에 1%대 '점프' 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주말 새 전해진 미국 고용 지표 부진을 이유로 이날에도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7월의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20만9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6개월 연속 20만명은 상회했지만 사전 전망치 23만명에는 못 미쳤다. 실업률도 6.1%에서 6.2%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 싱가포르 국부펀드 "이머징 시장 전망 밝아"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제기됐다. 경제 성장으로 인한 중산층 확대와 저평가 매력, 경제 구조 개혁 등이 장기적인 상승 요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부펀드 중 하나인 GIC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신흥국 시장은 직면한 문제점들이 적지 않지만 대부분이 충분히 극복 가능한 장애물들"이라고 밝혔다. GIC는... (일문일답)질병관리본부 "에볼라 불안 금물..서아프리카 여행 자제" 에볼라출혈열에 대한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을 빼고 에볼라 바이러스가 자연 발생한 나라는 없어 이 질병에 대해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4일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의 에볼라출혈열 예방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에볼라출혈열은 호흡기가 아닌 신체 접촉... 英 기업들에 파운드 강세 경보.."수출·해외 지점에 악재" 파운드화 강세가 영국 경제를 좀먹고 있다는 지적이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다. (사진-유튜브)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영국 파운드화 강세로 현지 기업의 손실이 커졌다는 보고가 줄을 잇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화 강세가 해외여행을 다니는 관광객들에겐 기분 좋은 소식이나, 수출하거나 해외 지점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에는 환차손을 부르는 악재라는 뜻이다. 실제로 미국 달러화를 ... 정부 "에볼라, 치사율 높지만 전파율 낮아..검역 강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사망자가 800명을 넘긴 가운데 최근 홍콩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하면서 우리 정부도 비상에 걸렸다. 그러나 정부는 에볼라바이러스가 높은 치사율에 비해 전파력은 약해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커질 가능성은 일단 낮다고 판단, 여행객과 입국자 등을 통한 감염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4일 국무조정실과 보건복지부 등은 이날...